어머니가 공판장에 다녀오셨다.
이것저것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많다.
어떻게 스무디 만들어먹지? 생각에 매우 신이남.
오늘은 냉장고에 담배상추와 청경채가 있어서
오.토.상.청을 맹글어 마셧다.
오늘의 그린 스무디 레시피
담배상추 + 청경채 + 오렌지 + 토마토 + 물조금 + 레몬생강시럽 + 와인자몽시럽
청경채는 맛이 거의 안나는듯 하고
상추의 아삭한 시원한 맛,
오렌지와 토마토의 달달찝찔한 맛,
레몬생강 시럽과 와인자몽 시럽의 상큼씁쓸한 맛,
다양한 맛이 난다.
레몬생강시럽 + 와인자몽시럽은 지난 달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스무디 만들때마다 단맛내기용으로 조금씩 쓰는 중이다.
오늘의 그린스무디 레시피는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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