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3

[경기도 카페] #3. 이천, 드넓은 농장 카페 방문기 - 더반올가닉

즐거운 토요일, 이천으로 첫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역시 여행은 카페를 빼놓을 수 없다. 이천에 갈만한 카페를 탐색하던 중, 블루베리 농장 카페가 있다고 해서.. 카페이름은 더반올가닉 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다. ^^ 이천에 방문한다면 꼭 들려야할 카페이다. 블루베리 농장을 같이 겸하고 있으므로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음료가 정말 맛있다.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 에이드 추천합니다! 같이 간 짝궁도 정말 만족한 곳 ^^ 더반올가닉 방문해보세요

[그린스무디] 케일과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맛은?

오늘은 이번주 계속먹는 케일과 냉동블루베리를 활용하기로 한다. 내 생각에 케일+바나나+블루베리 (케블바)는 최고의 조합이다. 하지만 이제 바나나는 없으므로 바나나 생략. 어제 사온 플레인 요커트를 넣어보기로 한다. 케일 5장 + 플레인 요거트 + 우유에 절여놓은 냉동 블루베리 예전에 만들어놓은 호두가루를 추가하였다. 맛이 훨씬 고소해짐. 초록색도 파란색도 아닌 회색에 가까운(?) 케일+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완성. (케요블) 바나나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었을텐데, 맛은 대충, 케일의 씁쓸한 맛 플레인 요거트의 시큼한맛 호두가루의 고소한맛 블루베리의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이러하다. 단맛이 안나고 시큼+고소, 나름 건강한맛으로 먹을만하다.

[그린스무디] 브로콜리 상추 + 블루베리 + 망고 + 코코넛워터

오늘의 그린스무디 재료 집에 있는 여러재료들을 조합하였다. 코코넛워터를 이마트에서 안팔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집앞 편의점에서 발견 ㅋㅋㅋ 색은 팥죽? 색에 가깝다. 맛은 상추의 시원한맛, 블루베리의 달콤한맛, 음 코코넛 워터 맛은 잘 안난다. 시원한 음료 완성. 그린블루 스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