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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실천] 플라스틱, 조금이라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단단비입니다. :) 요즘 글쓰기가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없어서 힘드네요. (물론 핑계) 오랜만에 써보아요. [Zero Waste] 지난번 플라스틱 대란 이후, 조금씩 플라스틱을 일상에서 줄여보는건 어떠할까~? 생각하며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난 오늘부터 플라스틱, 비닐을 전혀 쓰지 않을꺼야!" 다짐하며 줄여가는 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천천히 줄여갈 것들을 줄여가면서 실전하려고 해요. 함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관련 아티클, 기사를 공유해드릴게요. 천천히 읽어보셔요. 이상하다, 왜 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나오는 것 같지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6252&CMPT_CD=SEARC..

[미얀마] 기념품 정말 고민된다. 무엇이 좋을까?

미얀마 여행지로 흔히 한국인이 여행가는 곳은 아닌 것 같다."또 어디로 여행가려고?" "으응, 태국이랑 미얀마""응? 미얀마? 거긴 또 어떻게 가려고? 어디에 붙어있냐?""위험하지는 않아? 무슨 분쟁중인거 같던데" 대체로 이런 반응이 돌아온다. 나도 예상했어.그리고 나는 열심히 설명한다. " 미얀마는 그래도 관광지만 가면 안전하다고 해. 사람들도 친절하고! 지금 아니면 가기 힘들것 같아. 비자도 발급하고 해야해서. 안전히 잘 다녀올게 " 나의 대답은 이렇다. 그래, 한국인이 생각하기에 평범한 여행지는 아니니, . . . 나름 특별한! 미얀마 감성이 가득한 기념품을 챙겨가고 싶었다. 기념품은 도대체 어떤걸 사야 할 것인가(?) 내가 기념품을 사는 기준은 "예쁘고 독특함" 이다. (안예쁘면 안사...)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