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3

[그린스무디] 케일과 사과, 최고의 조합 (feat. 토마토)

오늘도 역시 케일, 드디어 냉장고 안에 숨어있는 사과를 꺼내었다. 사과+케일은 최고의 조합이다. 토마토는 많이 있어서 빨리 먹어야하므로 하나 추가함. 그린스무디의 재미는 역시 집에 있는 재료 때려넣기(?) 이다. 빨강 + 노랑 + 초록, 예쁜 색조합. 쥬스형태보다 스무디질감을 선호하므로 물은 조오금만 추가한다. 초록초록 색감의 케일사과토마토 스무디 완성 (케사토) 맛은? 입에 넣자마자 ... 역시 케일은 사과랑 짝궁이구나! 생각이 든다. 토마토를 넣어서 짭짤한 맛이 추가되었다. 가볍고 달달한 그린스무디를 먹고싶다면, 역시 케일+사과 이다.

[그린스무디] 케일과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맛은?

오늘은 이번주 계속먹는 케일과 냉동블루베리를 활용하기로 한다. 내 생각에 케일+바나나+블루베리 (케블바)는 최고의 조합이다. 하지만 이제 바나나는 없으므로 바나나 생략. 어제 사온 플레인 요커트를 넣어보기로 한다. 케일 5장 + 플레인 요거트 + 우유에 절여놓은 냉동 블루베리 예전에 만들어놓은 호두가루를 추가하였다. 맛이 훨씬 고소해짐. 초록색도 파란색도 아닌 회색에 가까운(?) 케일+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완성. (케요블) 바나나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었을텐데, 맛은 대충, 케일의 씁쓸한 맛 플레인 요거트의 시큼한맛 호두가루의 고소한맛 블루베리의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이러하다. 단맛이 안나고 시큼+고소, 나름 건강한맛으로 먹을만하다.

[그린스무디] 케일 그리고 오렌지, 토마토

어제 우유를 넣고 갈아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물만 넣은 그린스무디를 먹고 싶었다. 이번주 주된 채소는 케일이다. 공판장에서 싸게 산 케일, 집에 묵혀둔 토마토와 오렌지를 골랐다. 큰 케일4장 + 오렌지 반개 + 작은 토마토 한알 + 레몬생강즙을 갈았다. 레몬생강즙은 생략 ok 붉은 빛이 도는 케일그린스무디 완성 토마토의 짭짤한맛, 오렌지의 달큰한맛, 케일의 건강한맛, 가볍게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