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2

[그린스무디] 케일 그리고 오렌지, 토마토

어제 우유를 넣고 갈아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물만 넣은 그린스무디를 먹고 싶었다. 이번주 주된 채소는 케일이다. 공판장에서 싸게 산 케일, 집에 묵혀둔 토마토와 오렌지를 골랐다. 큰 케일4장 + 오렌지 반개 + 작은 토마토 한알 + 레몬생강즙을 갈았다. 레몬생강즙은 생략 ok 붉은 빛이 도는 케일그린스무디 완성 토마토의 짭짤한맛, 오렌지의 달큰한맛, 케일의 건강한맛, 가볍게 먹기 좋다.

[그린스무디] 상추 청경채 스무디

어머니가 공판장에 다녀오셨다. 이것저것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많다. 어떻게 스무디 만들어먹지? 생각에 매우 신이남. 오늘은 냉장고에 담배상추와 청경채가 있어서 오.토.상.청을 맹글어 마셧다. 오늘의 그린 스무디 레시피 담배상추 + 청경채 + 오렌지 + 토마토 + 물조금 + 레몬생강시럽 + 와인자몽시럽 청경채는 맛이 거의 안나는듯 하고 상추의 아삭한 시원한 맛, 오렌지와 토마토의 달달찝찔한 맛, 레몬생강 시럽과 와인자몽 시럽의 상큼씁쓸한 맛, 다양한 맛이 난다. 레몬생강시럽 + 와인자몽시럽은 지난 달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스무디 만들때마다 단맛내기용으로 조금씩 쓰는 중이다. 오늘의 그린스무디 레시피는 성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