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2

[그림일기] 살구잼 좋아하세요? 살구잼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왼손으로 그리고 오른손으로 쓰는 작가, 단단비입니다. 정적만 흐르는 블로그를 살리기위해 그림일기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D 꾸준히 즐겁게 그리고 쓰고 싶어요.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그림/글로 풀어내려고요. 우리의 일상은 소중하니까, 무엇보다도 일상이 즐거워야 하니까, 일상을 느리게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내고 싶어요. 나의 일상이 곧 인생이 되니까요. " 상처나 나고 물러진 살구와 자두는 버려지지 않고 새콤한 잼이 되었습니다." 길에서 종종 물러지거나 상처가 난 과일을 싸게 떨이해서 파는걸 볼 수 있어요. 무척 살구랑 자두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 이번에는 물러진 살구와 자두로 잼을 만드는거야!" 동네 과일가게를 돌아디면서, 곧 못먹게될 과일을 한바구니 가..

[제로웨이스트 실천] 플라스틱, 조금이라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단단비입니다. :) 요즘 글쓰기가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없어서 힘드네요. (물론 핑계) 오랜만에 써보아요. [Zero Waste] 지난번 플라스틱 대란 이후, 조금씩 플라스틱을 일상에서 줄여보는건 어떠할까~? 생각하며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난 오늘부터 플라스틱, 비닐을 전혀 쓰지 않을꺼야!" 다짐하며 줄여가는 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천천히 줄여갈 것들을 줄여가면서 실전하려고 해요. 함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관련 아티클, 기사를 공유해드릴게요. 천천히 읽어보셔요. 이상하다, 왜 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나오는 것 같지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6252&CMPT_CD=SE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