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2

[제주도 워킹 홀리데이] 비판적 고찰, 이거 당연한 건가?

1. "제주도 워킹 홀리데이"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운이 좋게도 비행기표 지원, 숙소 지원, 주급을 지원한다는 핸디즈에서 "제주도 워킹 홀리데이 스태프 선발 면접"도 보았다. (어쩌다 서류통과까지!) 2. 실제, 제주도 워킹 홀리데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자체도 없을 뿐더러 핸디즈 제주도 워홀은 비행기표, 숙소를 지원하는 등, 조건이 좋았기 때문에 나와같은 많은 청년들의 지원이 있었나보다. 홍보자료에 의하면, 40:1 이라고 하니 3. 그리고 면접을 보았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였다. 큰 어려움은 없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잠시 쉬고 싶은 마음에 제주도 워홀을 희망하였고, 대학교를 휴학하고 워홀을 지원하는 학생 등, ..

[미얀마] 양곤/바간/인레/만달레이 게스트하우스(호스텔) 평가는?

배낭여행은 역시 게스트하우스다... 이번 미얀마여행에도 어떤 '호스텔'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 한가득 :) 미얀마 호스텔은 시설이 깔끔한 편이다. 가격은 태국보다 좀더 비싸긴 하지만, 미얀마 호스텔 평균가격: 1만2천원~1만5천원에 형성됨. (태국은 7천원부터 시작) 양곤, 바간, 인레, 만달레이서 머무른 호스텔 모두 좋았다. Booking.com 부킹닷컴에서 후기를 보고 호스텔을 미리 예약하였다. (평가 8점 이상으로) 딱히 나쁘거나 불쾌한 경험을 한 호스텔도 없었고 직원모두 친절한 편. 그래도 더 애정이 가고 좀더 머물고 싶었던 호스텔이 있었다..... 내가 호스텔을 평가하는 기준은 조금 남다를 수도 있다. 1. 소란스럽지 않을 것. (너무 여행자들이 떠들거나, 정신없는 분위기는 사양이다. 조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