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여행하면서 행복했던 순간!
바로 고양이이이이!!! 냥이들
길거리에서 고냥이를 보기 쉽고
사원에 들어가면 고양이 잔치가 펼쳐진다.
인레호수에는 무려 고양이사원(?) 이라고 불리는 곳도 있었으니
(예전에는 고양이들을 데리고 묘기도 보여줬다고 하나, 사원에서 사익활동은 좋지 않으므로 금지되었다고 한다.
책에서 읽음)
그리고 가이드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인레호수 수상마을, 사원에는 왜 고양이가 많아요오오? 왜 강아지는 안보여?? 물어보니
고양이는 물이 있는 호수에서 폴짝폴짝 잘 뛰어다닐 수 있어서(???) 란다?
맞는 말인듯!
강아지는 물에 왠지 더 빠지기 쉬울것 같아 ;;
물론 믿거나말거나...
자 이제,
고양이를 제대로 감상해보자.
(심장 쿵덕쿵덕 씹덕사 주의)
바간, 낭우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본 고양이들
아마도 형제자매로 보인다. 노오란 치즈냥이
인레호수, 수상 사원 모나스트리에서 거주하는(?) 고양이
낮에 햇빛 받으면서 꿀잠 자고 있는 중
만달레이힐에서 본 고양이!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고양이는 사원을 마음대로 돌아다닌 중.
어어디가?
아..안녕?
미얀마에는 고양이가 정말 많다.
고양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무척 편해보인다.
또, 미얀마사람들은 이런 고양이들을 위해 친히 집사가 되어준다.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주고
한국에도 이런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면 좋을텐데,
그러지 쉽지 않다.
고양이들아 행복하쟈
'라이프스타일 > 매거진_언제나 여행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기념품 정말 고민된다. 무엇이 좋을까? (0) | 2017.12.27 |
---|---|
[미얀마, 인레] 낭쉐마을의 아침을 찍다. (0) | 2017.12.26 |
[미얀마, 바간] 3박4일_1일차 여행일정 공유해요. (0) | 2017.12.23 |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태도 (0) | 2017.12.22 |
[미얀마, 바간] 바간이 선물하는 3가지 색채 (0) | 2017.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