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런 저런 생각들이 산발적으로 일어나서 머리가 조금 복잡하다. 오늘이 일요일인 만큼 그 생각의 고리들을 한번 정리해볼까나, 정리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1. 첫번째 _ 독일어, 독일 워홀, 독일 유학에 관한 생각 이번달 매주 수요일마다 독일어 초보 수업을 들으러 다녔다. 생각보다 수업은 재미있었고 기본적인 문법밖에 모르지만 ... 앞으로 더 독일어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것 같다. 혼자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복습을 하고, 기본적인 회화를 익힌다.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겠지. 좀더 흥미를 가지고 하다보면 자격증도 따고 다른 회화 수업를 들어볼 수 도 있을 것 같다. 독일 워홀은 내년에 가야할까? 워홀을 하고나서 유학을 해야할까? 앞일은 모르겠다. 휴. 2. 두번째_ 돈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