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_스톡사진 올리기

[스톡이미지 등록] #3. 크라우드픽, 10장의 사진을 판매했어요.

느린비 2018. 3. 26. 12:01

스톡이미지 사이트 '크라우트픽'에 https://www.crowdpic.net/
틈틈이 그 동안 찍은 사진들은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렇게 올리다보니, 
100장의 사진을 넘어 섰어요. 

그 결과, 10장의 다운로드 기록도 달성 할 수 있었답니다. 

1장 다운로드마다, 500원이니...5000원의 수익이 생겼어요. 
그리고 크라우드픽에서는 5000원부터 현금 출금이 가능하답니다.  :D

적은 돈이지만 뿌듯


사진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
여행할 때마다 디카로 뚝딱 찍은 사진을 올린 것 뿐인데...

10분 께서나 저의 사진을 다운받아주시다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_@ 


https://www.crowdpic.net/@dandanbi

나의 사진페이지.  검색창에 dandanbi를 검색하면 나와요오. 


100장이 넘는 사진 업로드 ;_; 


사람들이 나의 사진을 다운로드한 내역_
하늘,꽃,자연풍경 등의 자연물 사진을 주로 다운로드 하였네요. 

연꽃사진은 무려 3회나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연꽃이 유행인가?)

출금신청 페이지. 

출금금액 / 이름 / 계좌번호 / 은행명을 입력하고 출금 신청을 하면 
신청내역이 이메일로 날라오는 듯. 


[ 크라우드픽을 이용하면서_크라우드픽 평가]

아직 서비스내부가 자동화가 안된 부분이 많아서 
수동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은 듯 하다. (사진 허가, 정산 등등..) 

아직 베타버전이고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 사이트가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잦고, 느려지는 경우도 빈번한 편. 
> 아직 웹 서비스만 제공하기 때문에, 네이티브 앱으로 사진을 확인하거나 업로드하기 불가함. 
> 아직 서비스가 정교하지 못한편. 
   - 사진 작가 usesr 입장에서는...사진을 업로드하고  태그달고 출금할 수 있는 큰 흐름의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으나 (중심기능) 
     태그를 수정하고 사진 판매 이후 서비스 과정이 구체화 되어 있었으면 함. 
   - 사용자 user 입장 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 고도화가 필요. 
> 안내 문구가 가끔 너무 대충쓴듯한 느낌이 들어서 전달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지는 못하는 편. 

스톡이미지 서비스 중심기능은 구축되어 있으므로 사진작가, 사용자가 원하는 큰 목적을 결국에는 달성 할 수는 있으나...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모이고 서비스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서비스의 정교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경험 필요.
서비스의 친절함이 더더욱 필요하다는...평(?) 


앞으로 
사업도 번창하고 
크라우드픽 서비스가 더 디테일해져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출금신청 해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