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왼손으로 그리고 오른손으로 쓰는 작가, 단단비입니다. 정적만 흐르는 블로그를 살리기위해 그림일기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D 꾸준히 즐겁게 그리고 쓰고 싶어요.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그림/글로 풀어내려고요. 우리의 일상은 소중하니까, 무엇보다도 일상이 즐거워야 하니까, 일상을 느리게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내고 싶어요. 나의 일상이 곧 인생이 되니까요. " 상처나 나고 물러진 살구와 자두는 버려지지 않고 새콤한 잼이 되었습니다." 길에서 종종 물러지거나 상처가 난 과일을 싸게 떨이해서 파는걸 볼 수 있어요. 무척 살구랑 자두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 이번에는 물러진 살구와 자두로 잼을 만드는거야!" 동네 과일가게를 돌아디면서, 곧 못먹게될 과일을 한바구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