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비입니다. 요즘 독일어를 꾸준히 천천히 느리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는 빨리 공부하려고 할수록 부작용을 낳는거 같아요... 마음을 천천히 차분히...다시 기초로, 요런 마음을 가져야...독일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하게 공부해야지 마음먹으면, 빨리지치고 재미도 음슴) 여전히 왕초보지만,, 그래도 지난 4월보다는 나아진것 같아요. 예전보다 익숙한 단어도 많아지고, 문장구조도 눈에 이제 조큼 보입니다. (분리동사, 조동사 - 동사원형 뒤로 가는 구조가...정말 어색했거든요...이제는 문장 뒤에 뭐가 있나 찾는 습관이 생겼어요!) 외국어가 실생활에 입밖으로 튀어나오기 위해서는 문법>어휘>읽기>듣기>말하기>쓰기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에게 독일어 듣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