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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무디] 케일과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맛은?

느린비 2020. 5. 13. 09:41

오늘은 이번주 계속먹는 케일과 냉동블루베리를 활용하기로 한다.

내 생각에 케일+바나나+블루베리 (케블바)는 최고의 조합이다.

 

하지만 이제 바나나는 없으므로 바나나 생략.

 

어제 사온 플레인 요커트를 넣어보기로 한다.

 

케일 5장 + 플레인 요거트 + 우유에 절여놓은 냉동 블루베리 

예전에 만들어놓은 호두가루를 추가하였다. 맛이 훨씬 고소해짐.

 

초록색도 파란색도 아닌 회색에 가까운(?) 

케일+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완성. (케요블)

 

바나나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었을텐데,

 

맛은 대충,

케일의 씁쓸한 맛

플레인 요거트의 시큼한맛

호두가루의 고소한맛

블루베리의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이러하다.

 

단맛이 안나고 시큼+고소,

나름 건강한맛으로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