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주 계속먹는 케일과 냉동블루베리를 활용하기로 한다.
내 생각에 케일+바나나+블루베리 (케블바)는 최고의 조합이다.
하지만 이제 바나나는 없으므로 바나나 생략.
어제 사온 플레인 요커트를 넣어보기로 한다.
케일 5장 + 플레인 요거트 + 우유에 절여놓은 냉동 블루베리
예전에 만들어놓은 호두가루를 추가하였다. 맛이 훨씬 고소해짐.
초록색도 파란색도 아닌 회색에 가까운(?)
케일+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완성. (케요블)
바나나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었을텐데,
맛은 대충,
케일의 씁쓸한 맛
플레인 요거트의 시큼한맛
호두가루의 고소한맛
블루베리의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이러하다.
단맛이 안나고 시큼+고소,
나름 건강한맛으로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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