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는 짧게 이틀만 머물렀고,
도시를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
하필, 암스테르담에서
배낭여행자의 탈진(?)이 일어나서
몸과 마음이 굉장히 지쳤었다.
그래도 다시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은 생각만 :)
역 근처 주변을 돌며 자전거 구경,
역시 자전거 나라 답게 개성있고 아기자기한 자전거 장식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화려하다.
트렘타는게 서툴러서 기관사분께서 도와주셨다.
서울에도 트렘이 생기면 좋을텐데...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마자 놀랐던 부분은
도시 사이사이에 흐르는 작은 운하!
진한 녹색빛을 띄고, 작은 관광용 배도 지나다닌다.
위 사진은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박물관 근처에서 찍었다.
안네 프랑크 박물관은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고스란히 안네의 물건과 집구조를 살펴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암스테르담을 떠나며 찍은 사진, 요렇게 큰 운하도 존재한다.
마음까지 시원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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