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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용인, 한택 식물원 방문기

요즘같이 푸르른 계절, 식물원에 방문하고 싶어졌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용인에 위치한 식물원 발견! 꽤나 큰 수목원이고 ... 깊숙한 곳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에 방문하였다. 식물원을 모두 돌아보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 온실 식물원도 존재하고, 주제별로 정원도 구성되어있어서 자연의 푸르름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을 꼭 추천한다. 그리고 용인 시민은 입장권 할인을 해주므로! 주민등록증을 꼭 들고가보자!

[경기도 카페] #2. 작은 저수지를 품은 카페 (경기 광주)

물가에 가까이 가고 싶은 여름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가게된 ... 깊은 산속 다람쥐 카페 카페와 식당이 1층 2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말 가까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자그맣게 정원도 가꾸어져있고 물가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시원한곳 다만 장점은 주차장이 협소한데 비해 방문객은 많다는 것 ^^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려서 가보자. 가는길도 구불구불 하니 매력적이다. 그 끝에 다다르면 저수지가 펼쳐진다!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 집과 가까운편이어서 종종 찾아갈듯 하다 . ^^

[경기도 카페] #1. 자연과 함께하는 용인 카페 방문기

코로나로 인해 복잡하고 사람많은 곳은 최대한 멀리 하고 싶은 요즘, 자연스럽게 드넓은 카페로 (?)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도 느낄 수 있고, 근교에 있어서 한적한 느낌이 드는 카페를 찾아 다닐려고 한다. 최근에 다녀온 곳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묵리459 용인 안쪽 깊은곳에 위치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과 어울리는 경관을 만들기 위해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사람많은 주말이 아닌..평일에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

[그린스무디] 케일과 사과, 최고의 조합 (feat. 토마토)

오늘도 역시 케일, 드디어 냉장고 안에 숨어있는 사과를 꺼내었다. 사과+케일은 최고의 조합이다. 토마토는 많이 있어서 빨리 먹어야하므로 하나 추가함. 그린스무디의 재미는 역시 집에 있는 재료 때려넣기(?) 이다. 빨강 + 노랑 + 초록, 예쁜 색조합. 쥬스형태보다 스무디질감을 선호하므로 물은 조오금만 추가한다. 초록초록 색감의 케일사과토마토 스무디 완성 (케사토) 맛은? 입에 넣자마자 ... 역시 케일은 사과랑 짝궁이구나! 생각이 든다. 토마토를 넣어서 짭짤한 맛이 추가되었다. 가볍고 달달한 그린스무디를 먹고싶다면, 역시 케일+사과 이다.

[그린스무디] 케일과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맛은?

오늘은 이번주 계속먹는 케일과 냉동블루베리를 활용하기로 한다. 내 생각에 케일+바나나+블루베리 (케블바)는 최고의 조합이다. 하지만 이제 바나나는 없으므로 바나나 생략. 어제 사온 플레인 요커트를 넣어보기로 한다. 케일 5장 + 플레인 요거트 + 우유에 절여놓은 냉동 블루베리 예전에 만들어놓은 호두가루를 추가하였다. 맛이 훨씬 고소해짐. 초록색도 파란색도 아닌 회색에 가까운(?) 케일+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완성. (케요블) 바나나를 넣으면 단맛이 추가되었을텐데, 맛은 대충, 케일의 씁쓸한 맛 플레인 요거트의 시큼한맛 호두가루의 고소한맛 블루베리의 단맛은 잘 느껴지지 않음. 이러하다. 단맛이 안나고 시큼+고소, 나름 건강한맛으로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