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용자경험?
- 사용하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 더 적은 힘으로 더 빠른 속도로 과업(Task,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완료할 수 있는
- 쉽게 배워 사용이 가능한
-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 결과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 과업을 완료한 후 만족감이 있는
-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어지는
부정적인 사용자경험?
- 사용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의 학습이 필요한
- 높은 수준의 배경 지식이 요구되는
- 원하는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하지 못하여 보충 작업이 필요한
- 과업 중 에러/오류가 많은
- 사용 후 무언가 불현하고 불만족스러운
- 다시 사용하고 싶지 않은
(내용출처 - 도서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내가 겪은 긍정적인 사용자경험
'에어비앤비 앱'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굳이 여행을 떠날 예정이 아니더라도 여행에 관련된 어플을 다운받고 자주 사용해본다.
특히 에어비엔비 어플이 긍정적인 경험을 준 이유는 어플의 디자인 대부분을 차지한 '여행지 사진'이다.
매력적인 여행지 사진을 배치하여 에어비엔비의 서비스에 더욱 알아보고 싶고 서비스 사용을 유도한다.
그리고 어플 메인에 "~님, 안녕하세요." 라는 문장을 사용하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분이다.
내가 겪은 부정적인 사용자경험
큰 기계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 예로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형 복합기'와 '자동 기차표, 버스표 발권기' 이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니, 우선 제품의 크기 자체에 대해 공포감과 당혹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뭔가 자신을 압도하는 위압감이 느껴진다.
트랜스포머처럼 로봇으로 곧 변신할 것 같아...
다음으로 버튼이 너무 많다. 나는 간단한 흑백 복사를 하기 위해 복합기 앞에 섰지만, 많은 버튼 중 무엇을 눌러야 할지 빠른 판단이 안된다....
머리가 어질어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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