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CFS) 완치하기

만피증) #1. 만성피로증후군 CFS(=전신적활동불능병 SEID), 발병 1년이 지난 후

느린비 2020. 4. 11. 20:29

만성피로증후군(전신활동불내성질환)에 해당하는 증상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봄이 오면서 

증상이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아직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집안일은 쉬엄쉬엄하면서 가능한 수준입니다.

(설겆이 하고 쇼파에서 잠시 쉬었다가 방정리하고 또 쉬고, 

그래도 피로감이 심히 느껴질 경우 20분 정도 눈을 감고 누었다가 다시 활동함)  

 

그나마 다행인 점은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것이지요. 

 

이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동안 온몽이 가라앉는 피로감과 무기력 우울증으로 글을 도저히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게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천천히 그리게 만피증 증상 완화 관련하여

저의 생각과 느낌, 습관교정 등  

글을 써나가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